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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거'로빈슨의 날'
15일(현지 시간)은 재키 로빈슨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로 브루클린 다저스(현 LA 다저스)에 데뷔한 지 60주년이 되는 '재키 로빈슨의 날'이었다. 1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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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호 '봄날은 간다' 마이너 경기 8실점 치욕
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리그 팀인 뉴올리언스 제퍼스에서 뛰고 있는 박찬호(34)가 뭇매를 맞고 강판당해 메이저리그 재진입 전망을 어둡게 했다. 박찬호는 15일(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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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뎌진 송곳투' 서재응 10실점
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선발투수로 남은 서재응은 사상 최악의 투구를 했고, 유제국(이상 탬파베이 데블레이스)은 세 경기 연속 호투를 이어갔다. 11일(한국시간) 미국 알링턴 레인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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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 3경기 연속 홈런 '빅리거'봉중근에 매운 맛
이대호(롯데.사진)가 3경기 연속 대포를 쏘아올렸다. 이대호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 2차전에서 6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LG 선발투수 봉중근의 시속 141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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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7가] FTA와 FBA
최근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(FTA)이 타결됐습니다. 하지만 스포츠에서는 그 ‘무한 경쟁의 판도라 상자’가 열린지 이미 오래 전입니 다. 언제 문을 닫아 놓은 적도 없어 비장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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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제국 또 1이닝 완벽투 박찬호 트리플A 무실점V
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의 우완 투수 유제국(24)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. 유제국은 9일(한국시간)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벌어진 토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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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설기현, 10일 찰턴전 선발 출격 外
설기현, 10일 찰턴전 선발 출격 설기현(28.레딩)이 10일(한국시간) 찰턴 애슬레틱과의 2006~200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. ㈜지쎈(대표 김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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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실구장 새 단장 "메이저리그 구장 같네"개막일에
○…푸른 잔디와 붉은 흙으로 새롭게 단장한 잠실구장이 6일 2007프로야구 개막일에 첫선을 보였다. 2개월간 공사비 15억원을 들여 모습을 바꾼 잠실구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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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윤호 위원의 MLB 리포트] 박동희와 라이들을 추모하며
2007 메이저리그 페넌트레이스가 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-뉴욕 메츠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 당 162경기, 전체 2430 게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. 한국 프로야구는 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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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7가] 물의 논리, 그리고 연어
한국 선수들에겐 진정 잔인한 봄입니다. 이미 백차승 (시애틀)과 최희섭(탬파베이)이 마이너리그 행을 통보받아 내려 갔고, 추신수(클 리블랜드)와 유제국(탬파베이), 김선우(샌프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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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프라인blog] '영구결번' … 그때그때 달라요
미국 프로농구 마이클 조던(시카고 불스)의 23번, 메이저리그 베이브 루스(뉴욕 양키스)의 3번은 대표적인 영구결번 사례입니다. 프로스포츠에서는 한 구단에서 오래 뛰면서 뛰어난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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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재응 '아트 피칭' 준비 끝!
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의 서재응(30.사진)이 올 시즌 맹활약을 예고했다. 16일(한국시간) 시범경기 세 번째 선발 등판에서도 빼어난 투구로 제2 선발의 입지를 굳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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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돈 되는 콘텐트 잡아라'
인터넷TV(IPTV)를 겨냥한 전초전이 뜨겁다. 통신업체들이 '나홀로 콘텐트' 확보에 팔을 걷었다. 경쟁 업체가 내놓을 수 없는 볼거리를 찾아 서비스를 차별하겠다는 심산이다.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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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7가] 선동렬 감독 유감
‘국민 배우, 국민 여동생, 국민 가수….’ 지 금은 그렇게들 부릅니다. 하지만 불과 이십 여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국민은 ‘어딜 감히’였습니다. 대신 따라다닌 관형어가 있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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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호, 이것만은 꼭
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박찬호(34.사진)는 4주간의 예비고사(시범경기)를 치르고 있다. 톰 글래빈-올란도 에르난데스-존 메인의 1.2.3선발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박찬호는 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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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 달러 '괴물 투수' 제몫
‘괴물 투수’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첫 시범 경기에서 강속구를 던지고 있다. [주피터 AP=연합뉴스]올 시즌 미국프로야구에 진출한 일본의 '괴물 투수' 마쓰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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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요타, 미국 차 자존심 추월할까
본격적인 나스카 시즌에 앞서 11일(한국시간)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린 ‘버드와이저 슛아웃’(시범경기 성격)에서 자동차들이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. 앞에 큰 자동차 사진은 나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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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킹 욕심 내는 구대성
'프로야구 최고 연봉을 달라'. 한화는 최근 마무리투수 구대성(39.사진)과 두 번째 연봉협상을 했지만 계약에 실패했다. 한화는 6억원이 넘는 연봉을 제시했다. 그러나 구대성은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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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7가] 이승엽의 '천추의 한'
'천추(千秋)의 한(恨)'. 천년의 가을이 지나도 풀릴까 말까 할 한입니다. 백년도 못사는 사람에겐 평생토록 풀 수 없는 짐입니다. 더더욱 갚을 수도 없는 마음의 채무입니다. 요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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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김선우,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서 테스트 外
*** 김선우,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서 테스트 자유계약선수(FA)인 김선우(31)가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초청을 받아 스프링캠프에서 기량을 점검받는다고 샌프란시스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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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메이저리그…서재응 3선발, 김병현은 첫 시즌 10승투 노려
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 전망을 발표했다. 서재응(30.탬파베이 데블레이스), 김병현(28.콜로라도 로키스), 백차승(27.시애틀 매리너스)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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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프로야구 LG, 외야수 발데스와 계약 外
*** 프로야구 LG, 외야수 발데스와 계약 프로야구 LG가 29일 외야수 페드로 발데스(33)와 계약금 5만 달러, 연봉 25만 달러 등 총 30만 달러에 계약했다. 왼손타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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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영일은 4년 후 에인절스 선발 투수"
내년 2월 미국 프로야구 LA 에인절스에 입단 예정인 정영일(18.광주진흥고.사진)이 벌써 메이저리그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. 미국의 야구전문지 '베이스볼 아메리카(BA)'는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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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4년 45억원도 싫다" 김선우 두산행 거절
김선우(29.전 신시내티 레즈.사진)가 두산이 제시한 4년간 45억원을 거절하고 미국에 남기로 했다. 김승영 두산 단장은 21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에서 김선우를 만나 마지막으로